오늘의 경기는 굉장히 특이한 점이 있는데요, 그건 바로 현재 가장 기대받는 두팀인 DRX와 T1이 리빌딩 후 첫 공식전을

 

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.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양 팀의 탑라이너들이 얼마나 잘해주냐에 승리가 달린 것 같습니다.

 

1라운드는 젠지와 한화... 두팀 모두 잘하지만 한화 특유의 재밌고 독특한 경기 운영이 기대가 되게 만듭니다.

 

특히 한화의 유미 소라카 조합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기도 했으며... t1에게 첫 패배의 쓴 맛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.

 

t1은 올해 로치 영입,칸나 선수를 1군으로 기용하게 되면서 탑솔러의 부진이 예상되기도 했는데, 로치의 아쉬운 부분을

 

칸나 선수가 잘 메꿔주면서 리빌딩후 우승후보인 강팀 젠지를 꺾고 2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.

 

 

이번 lck는 롤드컵 우승을 꼭 해줬으면 좋겠네요 현재 g2는 퍽즈와 캡스의 라인을 스왑하는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는데

 

이걸 어떤 식으로 활용할지... 정말 무섭네요 작년 롤드컵 우승 리그인 lpl은 현재 무기한 연기로 굉장히 불리한 상황에 놓

 

이게 되었습니다. 선수들 폼유지도 굉장히 중요한 만큼 이번 롤드컵은 힘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.

 

이번년도에 롤드컵을 잡지 못한다면 lck의 미래는 어떨까... 안타깝기만 하네요.

Posted by 김카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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